사자자리 알아보기

2019. 12. 31. 17:53생활정보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사자자리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자자리의 설화에서 구약성경에서 '유다의 사자'라는 불려지기도 하는데 유다지파와 함께 12지파를 각각 황도 12궁에 연결시키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딱히 명확한 근거가 있는건 아닙니다.사자의 머리에 해당하는 별들을 이어붙히면 물음표를 옆으로 돌려놓은 형태로 보여 지기도 하는데,이것을'사자의 커다란 낫'이라고 불려 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어권에서 The Sickle 이라고 하면 사자자리를 가리키는 다른 이름으로 불려지기도 합니다.거기에 머리털 자리는 원래 사자자리의 꼬리 부분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완전한 독립된 별자리로 17세기 정도에 알려져 있기도 했었습니다. 이름과 형태가 적절하게 잘 조화가 되어서 연결되어서 상상 되어지는 동물중의 왕 백수들의 왕에 걸맞게 높은 하늘 위에 엎드려 드러누운 위엄있는 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며,옆에서 지나가도 봐도 사자의 모습 이구나라고 딱 연상될 정도입니다.

구성하는 별들도 1등성 레굴루스를 비롯해 전부 1~4등성 이내의 밝게 빛나고 있는 별들로 되어 있습니다.이 별자리의 α별 레굴루스는 그 이름의 의미가 "작은 왕"이며 고대 페르시아에서 하늘의 네 수호자로 불린 "네 개의 황제별"들의 우두머리로 여겨져 있기도 합니다.이 별들은 기본방위인 동서남북 사방을 차지하기도하는데,그 중 레굴루스는 남쪽 방향에 해당 되어집니다.나머지는 남쪽물고기자리의 포말하우트(북쪽)방향이며,황소자리의 알데바란은 (동쪽방향),전갈자리의 안타레스는(서쪽방향),그런데 이것도 정확한해석 이라는 분분해서 말들이 매우 많았으며 어쨌거나 초기 서양 점성술계에서는 이 레굴루스가 '왕의 별'로 여겨져서 이 별 아래에서태어났었던 사람들은  부와 명예, 권력을 모두 얻을수 있었다고 믿었습니다.

매년 11월마다 이 근방에서 유성우가 있다고 전해져 내려오기도 합니다.대응하는 띠로는 원숭이띠.사자자리는 봄 무렵 오직 남쪽 하늘에서만  볼 수 있는 별자리기도 합니다.이는 황도12성좌에서 제5자리에 해당 되어 지기도 합니다.사자자리의 모습은 백수의 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하늘 중간에서 우아하고 근엄하게 엎드려 누운 사자의 모습으로 보여지고 그려 지기도 합니다.

구성하는 별들도 1등성 레굴루스를 비롯해 밝은 별이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사자의 머리 부분에 보여지기도 하는 일곱 개의 별을 이어서 나열하면,레굴루스를 아래 점으로 한 뒤집힌  물음표 마크 같은 형태가 되어 집니다.이 부분을사자의 큰 낫 이라고 하며, 영어로 'The Sickle'이라고 알려 지면서 사자자리를 뜻하는 말로 불려집니다.이 사자는 영웅 헤라클레스(헤라클레스자리)가 이룬 12대업의 첫 번째, 에우리스테오스 왕의 명령으로 사자를 물리쳤었던 네메아의 대사자라고 불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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