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자리 알아보기

2019. 12. 31. 17:53생활정보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물고기자리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 들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고기 자리에 대한 설화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물고기가 된 에로스 설화인데요.어느 날, 수많은 신들이 모여서 나일 강가에 모여 즐겁게 연회파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유명한 신이든 그렇지 않은 신이든 모두 함께 모여 님프들과 함께 춤을 추소 술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아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습니다.그런데 그때 연회의 한편에서  소란스러운 소리를 듣고 괴물 티폰이 갑자기 나타 났었습니다.티폰은 일찍이 신중의신 제우스가 거느리는 올림포스의 신들과 싸움을 벌였던 티탄 신족의 중요한 일원으로 무지막지 힘을 가진 괴물 이었습니다.이 갑작스런운 침입자 때문에 신들은 매우 놀라서 뿔뿔이 흩어져 도망치기 시작했었습니다.그때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그의 귀중한 아들 에로스는 나일 강으로 곧바로 뛰어들기 시작했었습니다.그리고 재빨리 도망치기 위해서는 물고기 모습으로 바로 변신해야만 했었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끈으로 연결해 놓았었습니다.

이 물고기의 모습들이 은하수 하늘에 올라가서 물고기자리가 되었다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 오기도 합니다.그리고 이때 연회에 참가했던 목신인  판도 강에 뛰어들어 바로 물고기로 변신을 하려고 했었으나, 너무 경황이 없고 당황스러운 나머지 상반신은 염소, 하반신은 물고기라는 매우 우스꽝스런 모습이 되어지고 말 았었습니다.

이 모습이 너무나 우스운 신중의신 제우스가 기념으로 염소자리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내려오기고 합니다.보통 천문도에는 물고기 두 마리가 각각 끈 같은 것에 서로 얽혀져 있는 다소 이상한 모습으로 보여지게 되어서 다소 이상하고 억지스러워 보여지기도하는데,사실 다른 별자리에 보여 지는거에 비하면 오히려 정확한 묘사 이기도합니다.

왜냐하면 이 별자리 자체가 바로 메소포타미아의  문명이며 , 즉 한마디로 '두 강 사이의 땅'을 내포하기 때문입니다.즉, 수메르문명  시대의 물고기 자리는 끈처럼 보이는 두 줄기가 보여지며  각각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를 의미 하면서 물고기 두마리,혹은 각각 물고기와 제비로 묘사 되어 있으며,경우에 따라서는 물고기 사이에 마름모 모양의 땅을 그려 넣기도 했었습니다.이 땅이 바로 메소포타미아인데,이 마름모가 그 이후에 따로 페가수스 자리가 되었다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설도 전해 지기도 합니다.

아무튼,정리를 해보자면 물고기 자리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관개수로를 놓고 두 강으로부터 물을 끌어들어 올려서 농사를 짓도록 설명해준 수메르의 위대한 신 엔키를 기념하는 별자리 이기도 합니다.황도 12궁의 제 12궁. 12궁으로는 2월 19일 3월 20일, 13성좌로는 3월 12일 ~ 4월 18일에 해당되어지기도 합니다. 수호성은 해왕성 입니다.다.성도상에서는 끈 하나가 물고기 2마리를 연이어진 이쁜 모습으로 그리기도합니다. 크기 자체는 대형 성좌에 속하지만 밝은 별이 매우 적르며, 그나마 가장 밝은 별도 4등성이어서 발견하기가 어려운 별자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자자리 알아보기  (0) 2019.12.31
게자리 알아보기  (0) 2019.12.31
물병자리 알아보기  (0) 2019.12.30
황소자리 알아보기  (0) 2019.12.30
환영합니다!  (0) 201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