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자리 알아보기

2019. 12. 31. 17:53생활정보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게자리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 들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게자리의 설화에서 게자리는 영웅중에 영웅 헤라클레스의 발에 밟혀져 불쌍하게 죽은 게의 별자리로도 불려져 지기도 합니다.신들의 왕 제우스의 아내 헤라여신은 제우스의 외도로 인해서 태어난 헤라클레스를 매우 미워했으며,그에게 12가지 매우 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도록 했었습니다.그 중 두 번째가 레르네의 괴물 아홉 개의 머리를 가진 괴물 히드라를 퇴치하는 것이 었습니다.

히드라는 머리가 9개 달려진 물뱀으로 머리를 잘라도 곧바로 머리가 새로 생겨나는 좀처럼 죽이기가 매우 힘들고  어려운 괴물 이었습니다.헤라클레스는 히드라와 30일 동안 밤맞으로 싸웠는데 결판이 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불을 이용하여 8개의 머리를 없애는데 결국 성공 했었습니다.이때 헤라가 히드라를 돕기 위해 게 한마리를 보냈었습니다. 게는 헤라클레스의 발가락을 물었지만, 헤라클레스의 가볍게 게의 집게 발을 피하며 헤라클레스의 발에 밟혀 한쪽 집게발이 부러진 채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헤라는 자신의 명령을 수행하다 죽은 불쌍한 게에 보답하고 기리기 위해 하늘의 별자리가 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게자리는 어두운 별들로만 구성 되어 있어서 밝은 별들 틈에 끼여 눈에 잘 뛰이지 않은 채 지금까지도 쓸쓸하게 남아 있게 되어집니다.게자리가 '달의 집'으로 불려 지는것은,달이 세상의 중심인 이 곳에 위치했다는 고대 인들의 의 마음속 깊은 믿음에서 기원되어져 내려 옵니다..게자리는 프톨레마이오스의 48개 별자리 위치해 있었으며, 현대 88개 별자리에 포함 되어지기도 합니다.

바빌로니아 전설속 설화속에서는 가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하나 남은 다리를 꼬리로 보기도 하는 건데,별자리 모양만으로 따지고 본다면,이쪽이 좀 더 자연스럽게 비춰지기도 합니다.프레세페 성단과 그 주변의 별 2개를 가지고 동물 당나귀라고 불려지는  별자리를 만들어서  황도 13궁을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이 별자리의 γ별과 δ별이 바로 '당나귀 별'. 이 이름이 붙은 이유는 옛 사람들이 이 두 별과 프레세페가 놓인 모습을 당나귀가 여물통에 머리를 들이밀고 있는 모습으로 상상한 데서 비롯 되기도 합니다.그리고 이 두 별은 고대인들이 사냥을 나거나 이동을 하며 날씨를 볼때에 아주 중요한 일기예보의 별로 여겨지기도 했었습니다.고대 로마의 책에는 두 별 중 하나가 보이지 않으면 아주 거센 바람이 불어오며, 맑은 하늘에서 프레세페가 만약에 보이지 않는다면 폭풍우의 예조 현상이 라는 구절이 있었을 정도로 알려졌었습니다.어쨌거나 이 두 별이 흐려지면 틀림없이 비가 온다고 대분이 고대인들이 그렇게 믿었다고 합니다.하지만 오늘날의 현대인들이 보기에는 이게 의문이 가는게 왜냐 하면 이 두 별의 거리가 워낙 가깝기 때문에 만약 두별중 하나가 안 보이면 다른 것도 안 보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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