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31. 17:59ㆍ생활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갈자리에 대해서 재미있게 이야기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갈자리의 설화는 대 전갈과 오리온의 죽음의 사냥꾼 오리온은 바다의 제왕신 포세이돈과 미노스 왕의 딸 에우리알레 사이에 태어놔서 생긴 아이로, 보통 사람보다 월등하고 아주 뛰어난 몸 골격을 가진 소유자 이였습니다.어느 날,오리온은 키오스 섬의 왕 오이노피온의 젊고 아름다운 딸 메로페를 보고 한눈에 반해 왕 오이노피온에게 딸을 달라고 간절히 결혼을 간청했습니다.
그러나 난폭한 우람한 오리온을 좋게 생각하지 않은 왕 오이노피온은 딸을 내어 주기 싫어 계략을 생각해냈습니다.먼저 오리온을 술자리에 초대해 일부러 술을 환대해 주는척 술을 많이 먹혀서 몹시 취하게 만든다음에 잠이들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자고 있는 틈에 양쪽 눈을 찔러 해변에 내다 버렸습니다.눈을 뜬 오리온은 장님이 되었다는 사실에 밎지 못하며 어찌할 바를 몰라 했습니다.그러던중 동쪽으로 가서 아침에 떠오르는 햇볕을 눈에 받으면 다시 두눈과 시력을 회복할 수도 있다"는 신탁을 듣게 되었습니다. 오리온은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의 대장간에서 일하는 소년 케달리온의 정보에 따라 동쪽 방향으로 향해 나아 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태양신 헬리오스와 만난 오리온은 그 빛을 다시 받아 세상을 다시금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오리온은 오이노피온 왕에게 이를 갈며 복수하려고 키오스 섬으로 쳐들아갔으나, 오리온이 찾아온 것을 일찍부터 안 오이노피온은 대장장이신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단단한 지하실에 숨어 버렸습니다.왕에게 충성을 바쳤던 백성들이기에 결코 그가 있는 장소를 말을 할수가 없었기 때문에 오리온은 복수를 할려고 했지만 하지 않을수밖에 없었습니다.하는수 없이 키오스 섬을 뒤로하며 계속 여행을 이어 나갔습니다. 그러다가 영웅 오리온은 크레타 섬으로 건너가 달의 처녀신 아름다운 아르테미스와 만났습니다.오리온은 잠시 동안 아르테미스와 함께 사냥을 즐기면서 지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나는 이 지상의 살아있는 짐승들을 을 모두다 쏴 죽여보리겠다고 호언장담을 했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어이가 없어 분노한 여신 제우스의 아내 헤라는 한 마리의 거대한 전갈을 오리온에게 보내도록 합니다. 그리고 사냥을 하면서 정신이 팔려 있는 사이 그를 독이 있는 꼬리로 찔러 죽여 버렸습니다.이때 오리온을 죽인 아주 큰 전갈은 그 공적으로 헤라가 하늘로 보내 전갈자리가 되었다고 전해지기도 합니다. 오리온도 하늘에 올라가 오리온자리가 되었으나, 별이 된 다음에도 전갈자리를 두려워했다고 전해 집니다. 그래서 전갈자리가 오르는 시점이 되면 오리온자리가 가라앉기 시작하는 것도 그 때문이라는 재미있는 설화 가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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