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자리 알아보기

2019. 12. 30. 20:13생활정보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황소자리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황소자리

 

황소자리에 관련된 일화는 괴물 미노타우로스제우스와 에우로파는 미노스와 사르페돈, 라다만투스 귀여운 세 아이를 얻게 되었습니다, 먼훗날 에우로파가 크레타의 왕 아스테리온과 결혼했었기 때문에 왕위는 자연스럽게 그 아이들에게 계승되어져 왔었습니다.그런데 도대체 모든사람에게 선택받을수 있는 누군가가 왕위를 얻는가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때 미노스는 자신 이야말로 정당한 왕위 계승자라고 말하고 다니면서 주장을 하고 다녔습니다. 그 증거로서 신들이 자신을 특별이 사랑하기에 무슨 소원을빌든  뭐든 바로 들어준다고 말했고 다녔습니다.미노스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게 살아있는 제물로 바치기 위한 황소를 한 마리 보내달라고 간곡히 빌었습니다. 미노스의 기원은 바다의신 포세이돈에게 닿자 바닷속에서 엄청난 파도를 가르며 근육이 우락부락한 아주크고 훌륭한 황소 한 마리가 새롭게 나타 났었습니다. 이로서 미노스는 떳떳이 크레타 섬에서 인정받아 왕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그런데 황소가 너무나 멌이어 보였고 아름답고 훌륭했었기 때문에 미노스는 산 제물로 바치는 것을 그만 아깝게 생각해 그 황소를 자신이 가지고 다른 평범한 소를 제물로 바쳤습니다.포세이돈은 서약을 깨뜨린 미노스 왕에게 엄청 크게 분노 했었습니다.그래서 보복을 하기위해 미노스의 아내 파시파에에게 , 포세이돈이 보낸 황소에게 도의에 어긋나도록  연정을 품도록 만들었습니다.

미노스의 아내 파시파에는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가는 황소에 대한사랑이 계속 커져갔고 미노스왕은 번민하다가 결국 크레타에 망명해 있던 아테네의 명장(明匠) 다이달로스에게 은밀히 가서 고민을 풀어놓으면서 의논을 했었습니다.

그러자 다이달로스는 나무로 소를 만들고 겉에 황소 가죽을 붙여, 진짜와 똑같이 생긴  황소 모형의 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내 파시파에를 그 속에 잠시도록 숨기고, 진짜 황소가 있는 목장으로 끌고 갔었습니다.포세이돈의 황소는 그 모형을 진짜로 생각하고 덤벼들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파시파에의 소원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황소자리는 고대에서는  아주 중요하게 취급되었었던  별자리 이며, 기원전 12,000~15,000년경의 구석기 시대의 유적지였던  라스코 동굴벽화나 괴베클리 테페 등지에서도 많이 발견 되기도 했었습니다.이 때의 황소자리 모습이 (두 뿔을 왼쪽으로 향한 반신황소)이 현대까지 크게 변경없이 말로서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유서 깊은 별자리라고 불려 지기도 합니다.

특히,바빌로니아와 페르시아에서는 지금의 인도처럼 소가 매우 신성스러운  동물로 여겨진데다가 4천년 전에는 춘분점이 바로 이 별자리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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